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이스 바 (문단 편집) == 기계 구성 == [[기계식 키보드]]인 경우 가장 큰 힘을 받는 부위라 키압이 높은 스위치를 쓰기도 한다. 키보드 청소를 한 후 키캡을 다시 끼울 때 가장 골치아픈 키. 스페이스 바의 경우 키 버튼은 스페이스바 정 가운데에 있지만 양 끝 어디를 눌러도 제대로 키가 눌릴 수 있도록 철심[* 스태빌라이저(Stabilizer)라고 한다. 스페이스 뿐만 아니라 [[엔터 키]], [[Shift 키|시프트]], 2칸짜리 [[백스페이스]] 등 좀 크다 싶은 키에 다 들어 있다.]이 키캡 아래에 걸려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끼우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어서, 끼우다가 조금만 실수해도 양 옆을 누르면 [[삑사리]]만 나고 키가 안 눌리는 사태가 벌어지니, 키보드를 청소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현상은 Costar식 스테빌라이저를 채택한 키보드(마제스터치를 위시한 대부분의 기성품 기계식 키보드)에서만 일어난다. Cherry식 스테빌라이저를 채택한 키보드(당연히 체리 순정도 포함되며, 거의 모든 커스텀 키보드와 몇몇 기성품 기계식 키보드)에서는 신경쓸 필요없이 끼우면 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최근엔 거의 다 체리식을 달고 나오지만 콕스 엔데버처럼 아직까지도 마제식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체리식이라 생각하고 키캡을 뽑았다가 당황하는 사례가 자주 있다.] 면적이 넓기 때문에 스테빌 키 중에서도 철심 소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키인데 10만원 이하 제품들은 거의 무조건 난다 생각하면 되고, 수십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고가 제품에서도 팩토리 세팅에서는 뽑기를 정말 잘하지 않는 한 완전히 피하기 어려워서 민감한 사람들은 키보드 사면 스테빌 소음부터 잡는다. 스페이스 바는 키캡을 뽑을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잘못 뽑았다간 스테빌 철심이 틀어져 소음이 심해지거나, 용두를 뽑아버리거나 스테빌을 아예 개박살내는 등 대참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 스페이스 바 주변의 키캡을 먼저 제거하고 뽑는 것이 안전하며 주로 양 끝에 플라스틱형 키캡풀러를 꽂고 뽑거나, 손가락이나 카드를 활용하여 양 끝 아래를 잡고 균등한 힘으로 뽑는다. 키캡의 한쪽 끝을 먼저 뽑아낸 다음 반대쪽 끝을 뽑아내서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도 자주 활용되나 이를 반복할 경우 한쪽에만 계속 힘이 들어가 철심이 틀어질 수 있다. 그냥 스페이스 바를 포함한 스테빌 키는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자주 뽑지 않는 게 좋다. 기계식 키보드를 쓰며 스페이스 바를 많이 누르는 게임을 오래 할 경우 스페이스 바의 한쪽 끝을 누르면 반대편이 아예 들려버리고 키캡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관리가 제대로 안 된 PC방 키보드에서 이런 일이 잦다. 때문에 PC방에선 자리에 앉기 전에 스페이스바의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상당수의 기계식 키보드는 스페이스바를 역방향으로 끼우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마치 그렇게 쓰는 게 정석인 것처럼 엄지 손가락에 자연스럽게 닿는다. 다만 손가락에 닿는 면적이 넓어지고 높이도 낮아지므로 호불호가 갈린다. 외관[* 특히 [[LED]] 튜닝 키보드인 경우 상단에 불빛이 투과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 반대로 끼울 경우 보기 안 좋게 된다.]의 통일성이 흐트러지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